[4월8일 한비자의 지혜]

[4월8일 한비자의 지혜]

 

사람은 마음속에 욕망이 있을 때 비로소 움직인다.

그러나 그 욕망에만 취해 행동한다면 결국 자신의 발목을 붙잡게 된다.

 

한비자는 말한다.

"법과 질서를 갖추지 않은 곳에 혼란이 따른다."

인간의 본성을 꿰뚫어보고 이를 다스리는 방법을 탐구한 그의 지혜는 천 년이 지난 지금도 울림을 준다.

 

리더는 사람을 다스릴 때 칭찬과 처벌을 분명히 하고,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야만 한다.

아무리 성실한 사람이라도 자극 없이 발전할 수 없다.

 

반대로, 아무리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제때의 경고 없이 그릇된 길로 간다.

 

한비자는 우리에게 늘 묻는다.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한 채 세상을 통제하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진정한 강함은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데서 나온다.

 

오늘 그의 지혜의 한 조각을 되새기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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