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한비자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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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작은 이익을 탐하지 않는다.
작은 것을 좇는 이는 큰 것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세상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그 근본을 보아야 하며,
사람을 알고자 한다면 그 중심을 살펴야 한다.

법과 질서는 혼란 속에서 빛을 발하며,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도 올바름을 지킬 줄 아는 자는 스스로를 잃지 않는다.

진정 강한 자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며,
깊은 지혜는 혼자서도 바른 길을 갈 수 있는 용기에서 나온다.

혼란한 세상 속에서 이성으로 움직이는 것은 어려워도,
그것이 바로 큰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이성을 굳건히 지키는 자만이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다.

과거에 매이지 말고, 현재의 선택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라.

이는 한비자가 전해주는 진리이며,
우리가 늘 마음에 새겨야 할 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