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한비자의 지혜]

 

한비자의 지혜

 

세상에서 가장 큰 위험은 자신이 위험을 모른 채 지나가는 것이다. 

 

한비자는 말한다.

법과 제도는 나라를 지키고 사람을 바로 세우는 기둥이다.

믿음은 약속을 이루는 돌다리가 되고, 

경계는 혼란을 막는 방파제가 된다.

 

지혜로운 사람은 작은 오류 속에서도 교훈을 찾고, 

어리석은 사람은 큰 잘못 속에서도 변명만을 찾는다.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이성에 따라 행동하면, 

혼란할수록 길은 분명히 보일 것이다.

 

사람의 욕망을 무시하거나 억제하기보다는 

그것을 다스리는 법을 통해 세상을 안정시켜야 한다.

 

욕망을 통제할 줄 모르면 그것은 재앙이 되고, 

이를 통제하는 방법을 알면 그것이 바로 힘이 된다.

 

지혜와 진리가 우리를 미래로 이끌 듯, 

한비자의 지혜는 많은 생각을 열어준다.

 

진정한 배움은 그 지혜를 나의 삶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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