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한비자의 지혜]

한비자의 지혜

 

법은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다스려야 하며, 

그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 

 

믿음은 사람들을 따르게 하지만, 

그 믿음 역시 분별 있는 지혜와 엄격한 규율로 뒷받침되어야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군주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지나친 자비심이며, 

과도한 관용은 결국 나라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 

 

사사로운 정에 흔들리지 않는 결단력만이 혼란 속에서 질서를 세울 수 있다. 

 

사람을 다스리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의 본성을 이해하고, 

그 본성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다. 

 

나라를 세우는 기둥은 오직 법이며, 

법을 무시하는 나라는 반드시 멸망할 것이다. 

 

또한 진정한 지도자란 신뢰와 두려움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할 줄 아는 사람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어진 책임에서 도망치지 말라.  

 

혼란의 시대일수록 더욱 냉철한 판단력과 강한 지도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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