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 한비자의 지혜: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말을 조심한다.

 

5월23일 한비자의 지혜: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말을 조심한다.

 

[5월23일 한비자의 지혜]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말을 조심한다. 

말이란 한번 내뱉으면 다시 담을 수 없는 화살과 같기에,

 신중히 고르고 다스려야 한다고 한비자는 말한다. 

 

그는 또한 이렇게 경고한다. 

작은 배를 타고 깊은 바다를 건너려 해서는 안 되며, 

약한 기반으로 큰 일을 이루려는 어리석음을 경계해야 한다. 

 

자신의 자리를 깨닫고 그에 알맞은 행동을 하라는 가르침이다. 

거짓된 권위나 외형적인 화려함에 의존하지 말고, 

본질을 꿰뚫어라. 

 

사람의 진짜 가치는 행동에서 나온다.

 

작은 일에서 교만해지지 말고,

큰 일에서 두려움에 움츠러들지 않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다.

 

그는 또한 권력과 위험 앞에서 모든 걸 믿어버리는 어리석음을 피하라고 가르쳤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명확히 판단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그 가치를 잃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