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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한비자의 지혜]
군자는 작은 이익을 탐하지 않는다.
작은 이익을 탐하는 마음은 큰 일을 이루지 못하게 한다.
위대한 지도자는 사람과 상황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가져야 하며,
미래를 준비하며 현재를 다스려야 한다.
사람을 다스림에 있어서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하라.
거리가 적당해야 사람의 진심을 헤아릴 수 있다.
법과 질서는 나무를 곧게 세우는 끈과 같다.
이를 어지럽히면 조직은 흔들리고,
사회는 무너진다.
작은 불의를 용납하는 것은 큰 혼란을 부르는 씨앗이 된다.
올곧은 마음과 행동으로 세상을 이끈다면,
그 길은 막힘이 없을 것이다.
자신을 이기지 못하는 자는 남에게 설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끝내는 지혜로운 자만이 자신과 세상을 평화롭게 다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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