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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한비자의 지혜]
한비자는 말한다.
"군자는 도로써 마음을 다스리고,
소인은 이익으로써 마음을 움직인다."
스스로의 마음을 이익에 휘둘리지 않게 하고 올바른 도를 따르는 이가 참된 지혜를 얻는 것이다.
그는 또한 이렇게 설파했다.
"작은 일은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마라.
작은 금이 쌓여 대문을 무너지게 하듯, 작은 실수는 큰 화를 부르게 된다."
이는 우리에게 사소한 순간마다 경각심을 가져야 함을 일깨운다.
한비자는 또 경고한다.
"남의 허물을 쉽게 말하는 자는 스스로 큰 허물을 만들게 된다."
말은 무기가 될 수도,
다리가 될 수도 있기에 항상 신중해야 한다고 그는 가르친다.
그는 말한다.
"강한 자가 반드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지키는 자가 오래 살아남는다."
지혜로운 자는 강인함이 아니라,
올바름과 인내로 자신의 길을 걷는다.
끝으로 한비자는 이렇게 강조한다.
"초조한 마음은 왕도 아닌 도적을 부른다."
평정심을 유지하며 흔들리지 않는 자가 결국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 법임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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