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6월16일 한비자의 지혜]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약점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알고 개선하려 노력한다.
어리석은 이는 남을 탓하지만 현명한 이는 스스로를 돌아본다.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든, 자신의 삶을 다스리는 일이든,
항상 기본을 잊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작은 실수를 무시하면 큰 재앙으로 돌아오고,
작은 선행을 소홀히 하면 큰 믿음을 얻을 수 없다.
사람이 귀하고 낮음을 따지는 것은 도리어 마음의 판단을 흐리게 한다.
힘을 가진 자는 교만하지 않아야 하며,
약한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아야 한다.
위태로운 상황을 경계하되,
아직 오지 않은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용기다.
남의 눈에 보이는 것을 따르기보다,
스스로의 진정성을 지키는 자만이 오래도록 신의를 지킬 수 있다.
세상을 다스리기 전에,
먼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사람의 본성은 때로 이익을 좇지만,
이익 뒤에 감춰진 허망함을 깨닫는 것이 진짜 지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