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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의 지혜: 6월20일

by 마음길 2025.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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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0일 한비자의 지혜
6월20일 한비자의 지혜

[6월20일 한비자의 지혜]

 

세상이 혼탁할 ,

법은 질서를 바로 세우는 기준이 되고,

사람이 각기 다를 ,

지혜는 올바른 판단을 이끄는 빛이 된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 해도

법과 기준이 없다면 혼란만이 뒤따를 뿐이다.

 

말이 많으면 허물이 많고

행동이 분명치 않으면 믿음을 잃는다.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 친밀함에 기대기보다는

원칙과 기준에 따라야 한다.

 

작은 틈새로 바람이 들어오면 집도 무너지듯,

허점도 결국엔 위험으로 이어진다.

 

약속은 천근의 무게와 같으니

한번 내뱉은 말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으나,

스스로를 절제할 아는 이가 진정으로 존경받는다.

 

위기는 예고 없이 찾아오니

평온할 때에도 항상 대비하고 경계하여야 한다.

 

한비자는 말한다.

진정한 리더란 자신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올바른 선택을 위해 냉철히 판단하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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