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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는 말한다.
사람의 마음은 끝없이 움직이니 통제는 본능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믿음만으로 세상을 다스릴 수 없으며,
규율과 법도가 없다면 혼란이 따를 뿐이다.
어리석은 이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지만,
현명한 이는 자신을 끊임없이 경계한다.
군주는 사람의 겉모습을 믿어서는 안 되며,
실질을 철저히 살펴야 함을 깨달아야 한다.
상과 벌은 공정해야 하며,
법은 차별 없이 적용되어야 백성이 안정을 믿을 수 있다.
엉뚱한 자비는 오히려 더 큰 불행을 부르고,
분별 없는 관용은 질서를 무너뜨린다.
현명한 자는 미래를 준비하며,
당장의 이익보다 긴 안목을 갖추려 한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는 통찰임을 잊지 말라.
스스로를 다스릴 수 없는 자는 타인을 이끌 수 없다.
는한비자의 가르침이 오늘 우리에게 깊이 새겨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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