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 한비자의 지혜]

https://youtube.com/shorts/OoZZoxhLL44?si=AlVQXNlVsdp6XN6I

진정한 지혜는 남을 다스리기 전에 스스로를 다스리는 데서 시작됩니다.

한비자는 말합니다.

“작은 틈새도 방치하면 큰 홍수가 되는 법이니, 초기의 실수는 철저히 막아야 한다.”

다스림이란 나태함을 용납하지 않는 데에서 비롯되고,
질서는 작은 실수조차 가볍게 여기지 않는 데에서 완성됩니다.

사람의 마음은 변덕스럽고 욕망은 끝이 없으니,
그것을 통제하지 않는다면 결국 스스로를 잃게 됩니다.

멀지 않은 곳의 위험을 깨닫고도 방치한다면,
그 위기는 결국 자신에게 닥쳐올 것입니다.

한비자는 인간의 본성을 꿰뚫어 보며 말합니다.

“신뢰는 단단한 법도에서 나오고,
법은 공정한 시행으로부터 힘을 얻는다.”

오늘이라는 시간은 내일을 준비할 기회입니다.
작은 한 걸음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큰 변화를 만들 것이라는 그의 지혜를 마음 깊이 새겨 보십시오.

진정한 지혜는 말씀을 듣는 데서 끝나지 않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서 빛을 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