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화선1 무기설, 중관, 선문답 [무기설, 중관, 선문답] 무기설: 의문 → 침묵 → 연기설 → 해소 의문이 있으면 침묵했다가 연기법을 설해서 해소하셨다. 해소가 열반이다. 중관학: 의문 → 중관논적 비판 → 해소 중관학은 의문이 있으면 중관 논리로 비판하고 해소한다. 선문답: 의문 → 의문의 파기 → 해소 선승들에게 부처님은 어떤 분입니까? 하고 질문하니 “마른 똥막대기” 하면서 확 소리 지르면 깜짝 놀라서 무슨 질문했는지 잊어버린다. 철저한 초기불교의 계승이다. 현학에서 쓰는 말들을 이용한다. 중국 불교 전체가 노장적인 면이 있다. 노장의 소재를 가져다가 사용한다. 유(有), 무(無)의 개념이다. 중국 전체를 한마디로 평하면 인도 불교를 현학에서 이용하는 유(有), 무(無)라는 개념으로 재조직한 것이다. 숭유론, 귀무론의 논쟁이 현.. 2022.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