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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 한비자의 지혜

by 마음길 2025.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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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 한비자의 지혜
6월15일 한비자의 지혜

[615 한비자의 지혜]

고요한 물은 깊이를 안다. 

진정한 리더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그 깊이를 드러낸다. 

 

사람들은 혼자일 때가 가장 위험하다. 

외로움 속에서 열정은 차갑게 식고, 

지혜는 흐려진다. 

 

세상을 이기려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 

 

강물이 만 리를 흘러도 자신의 근원을 잊지 않듯, 

사람은 언제든 자신의 본질을 기억해야 한다. 

 

욕심은 눈앞의 이익을 비추지만, 

지혜는 멀리 내다보는 등불이다. 

 

신뢰는 한 사람의 마음을 얻는데 평생 걸리지만, 

그것을 잃는 데는 단 하루면 충분하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떠나고, 

어렵게 쌓은 덕은 그 자체로 평생을 이끄는 길잡이가 된다. 

 

선한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선을 쌓고,

악한 사람은 남들이 보는 곳조차 악으로 물들인다.

 

한비자는 말한다.

"나를 지키는 지혜는 외부의 얇은 막이 아니라,

내면 깊숙이 새겨진 법과 도리에서 온다."

 

오늘 내 삶 속에 남을 탓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먼저 내 안의 혼란을 바로잡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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