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한비자의 지혜

6월14일 한비자의 지혜

 

[6월14일 한비자의 지혜]

 

세상은 정직하지 않다. 

하지만 그 속에서 중심을 잡는 것은 결국 지혜로운 자의 몫이다.

 

나의 말을 믿지 말고, 행동을 바라보라.

말은 쉽게 꾸며낼 수 있지만,

행동은 그 사람의 내면을 비춘다.

 

사람을 다스릴 때 친절함만으로는 부족하다.

상과 벌이 명확하지 않으면 혼란이 생기고, 혼란이 곧 실패를 낳는다.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데 있어 지나친 신뢰는 위험하다.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서는

오래된 습관을 버리는 용기가 필요하다.

모든 변화는 고통을 동반하지만,

그것이 곧 성공의 씨앗이 된다.

 

믿음은 준비된 사람에게만 허용되는 것이다.

준비가 없으면 믿음도 채워지지 않는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 

변화 속에서 지혜는 더욱 빛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