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23 몽지선공부모임 10년결사 저녁공부_육조단경1-2 [2023년 3월5일 일요일] 4. 혜능 조사의 주창점. (p20~26까지) 알면 상대이다. 보거나 듣거나 냄새맛거나, 맛보거나, 느낄 수 있거나 만질 수 있다면 그것은 도가 아니다. 봐도 들어도 느껴도 생각해도 뭔지 모른다. 그런데 생생하다. 생생하고 성성한다 아무 의식의 내용물이 없다. 이것이 성성적적 우리의 본래심, 본래면목, 이 자리이다. p21. 대개 보이고 지켜지는 본성이란 본성이 아니다. 그것은 상(어떤 대상)이거나 아니면 공(아무것도 없는 공적한데)이다. 집상(상에 집착)이며 집공(공에 집착)이며 아니면 정박(깨끗한데 묶인 것)이다. ▶수도를 하다 보면 아주 깨끗한 의식 상태가 나온다. 그러면 그것을 지킬려고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좋으니까. 이때 보아야한다. 깨끗하든 더럽든 시끄럽든 고요.. 2023. 3. 5. 2023년 몽지선공부모임 10년결사 저녁공부_육조단경 1 [2023년 3월4일 토요일] 4. 혜능 조사의 주창점. (p20~26까지) 오전에는 한국선사들과 재가의 선지식 글들을 공부. 오후에는 서구의 여러전통을 공부. 저녁에는 전통적인 중국조사선의 주요어록을 공부하는데 단경부터 시작한다. 중국조사선의 개창자는 육조 혜능이다. 혜능의 기록은 육조단경뿐이다. 육조단경은 설화적이다. 도입부분이 영웅신화적인 스토리이다. 일종의 영웅설화이다. 그래서 민중들 사이에서 쉬운 접근성과 인기있게 회자되고 도움이 되었다. 단경부터 시작하는 이유는 육조단경이 선의 정안이다. 조계종의 종단의 이름에는 2가지 의미가 있다. 육조 혜능에서 왔다는 설과 보조국사 지눌(육조혜능을 숭상함)에게서 왔다는 설이 있다. 혜능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한국조계종의 강원 교육과정에 단경이 없다.. 2023. 3. 4. 2023년 몽지선공부모임 10년결사 오후공부_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1 [2023년 3월 3일 금요일] 에크하르트 톨레 48년생( 76세) 전쟁후 세대. 공부의 여정 p15~16. ▶극심한 우울증. 에고가 감정이다. 자아의식은 분별하고 분열한다. 책임을 전가한다. 감정과 생각을 끊임없이 오고 간다. 감정은 에너지다. 불쾌하고,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에너지)을 일으킨다. ★내는 더이상 나와 함께 살수 없다. 공안이다. "갑작스런 이런 깨우침에 머릿속은 일순 모든 작동을 멈추어버렸습니다. 의식은 생생했지만, 더 이상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전후제단_앞.뒤가 끊어졌다. 생각이 없는 순간. 생각 끊어진 그 자리. 성성한데 적적하다. 생각은 없는데, 성성하다. 성성한데 아무 것도 없는데 이것이 형태를 이루면 생각이다. 일변. 앞뒤가 끊어졌다. 생생한데 의식의 내용물은 없다.. 2023. 3. 3. 2023년 몽지선공부모임 10년결사 오전공부-정혜결사문 1-2 [2023년 3월3일 금요일] 보조(1158-1210) 스님. 독각하신 분. 당시 고려의 불교는 타락한 상태이다. 선종과 교종. 이판(선방)과 사판(절살림) 이판, 법이 사라지면 무위도식이다. 부처님 정법대로 살자. 우리 공부만 하자. 고려시대에 수선사(修禪社) 짓고, 16국사가 나옴. 송광사. 자기로 돌아와야 한다. 방향만 바꾸면된다. 불법 유턴. 1장. 결사의 이념과 동기 p11(전자책) "땅에서 넘어진 사람은 땅을 딛고 일어나라." ▶지성이 있어야 자기 체험에 속지 않는다. "모든 것이 한마음인 줄 몰라 끝없이 번뇌를 일으키는 사람은 중생입니다." ▶자기에게 속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다. 망상하지마라. 실상은 무상하고, 끝까지 무소득이다. 공부는 진득하게 해야한다. 인연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 2023. 3. 3. 2023년 몽지선공부모임 10년결사 오전공부_정혜결사문 1 [2023년 3월3일 금요일] 찾으면 찾을 수록 엉뚱한 것만 찾는다. 시작도 끝도 없이 직접적인 이것이다. 영원히 알 수 없다. 그래서 알필요 없다. 다만 모르는 줄만 알면 된다. 무상. 시작하기전에 없었고, 끝나고나서도 없다. 진짜는 지금 여기. 바로 지금 이러하다. 연기. 이럴 뿐이다. 일어난 것은 사라진다. 내가 취하고, 내가 알 것이 아니다. 알 것 없고, 배울 것 없다는 것이다. 바로 지금. 거부할 수 없는 것. 내가 지금 여기 있다. 직접적인 경험. 말로 하자면 존재이고, 현존이다. 내가 경험된다. 무심. 무불. 무각. 깨달음도 없는 자리이다. 왜 몸 안에 갇혀있는가? 박차고 나가라. 일체 만법이 지금여기서 만들어진다. 내가 하는 것은 없다. 내버려두라. 용기. 대장부의 길. 할려면 제대로 해.. 2023. 3. 3. 판단의 사실성 비판- 중관학 17강 [판단의 사실성 비판] 중관학의 핵심이 판단의 사실성 비판에 있다. 중관학은 공을 논증하는 공의 논리학이다. 중관학은 다른 학문과 다르게 문제 푸는 방식을 알려주는 것이지 그 답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다. 결론이 중관학의 핵심이 아니다. 푸는 방식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중관학을 익히면 불교가 살아난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활구(살아 숨쉬는)로 살려내는 학문이 중관학이다. 오직 불교에만 있고, 불교 내에서도 대승불교 시대에 용수 스님께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개발하신 것이다. 중관학이 있어서 부처님의 연기법을 피상적인 혹은 관념적인 지식이나 도그마로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이 논법을 통해서 항상 언제 어디서든 재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연기법을 객관화해서 누구든지.. 2022. 8. 28.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54 다음 반응형